Comeback from Borneo Birding Tour!
보루네오의 열대우림을 헤치며 새들을 보다가(7일) + 샹그리아 라사리아에서 푹 쉬고(3일) 막 한국에 컴백했다.
새를 보는게 주 목적인 여행이니 새보기는 당연하지만, 의외로 하와이보다 더 나은데? 싶은 면들이 꽤 많았다.
150-400 이 진짜 열심히 굴러줬는데, 잘 나온 사진들도 꽤 많아서 좋다.
키나발루산은 진짜 영험하고, 열대우림은 생명력이 넘친다. 그럼에도 환경이 많이 파괴되어서 여러 고유종들이 볼 수 없게 되거나 보기 어려워지고 있다는게 많이 슬프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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Rufous-backed kingfisher(Oriental dwarf Kinfishser)
보루네오도 또 갈듯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