편견

대상을 제대로 이해하기 위해서는 편견이 없어야 한다. 그 대상을 잘 아는 사람, 전혀 모르는 사람 양쪽 모두에게 “내가 왜 저 대상에 대하여 이렇게 생각하는가” 를 납득, 최소한 설명이라도 할 수 없다면 자신의 생각을 한번 점검해 보아야 한다. 왜 이걸 좋아하는가, 저것은 싫어하는가를 설명하다보면 합리적인 이유를 발견하게 되거나 생각을 바꾸게 될 수도 있다.

그리고 더 중요한 부가 효과로 자기 자신에 대해 좀 더 잘 알 수 있는 기회가 되기도 한다. 원인을 명확하게 인지하지 못한 상태에서 내리는 판단은 본인의 취향/기호나 과거의 경험에 많이 의존한다. 어떤 요인이 나에게 명확한 이유 없이 이런 판단을 내리게 했는가를 깨달으면 이후로 올바른 판단을 내리는 데에 도움이 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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