답 없는 생각들

오늘은 쓸데없는걸 검색하고 글을 읽다가 시간을 너무 많이 썼다. 그 쓸데없는 것들에 대한 이야기를 약간만 쓰고 오늘 포스팅을 날로 먹어야겠다.


사과 하나에 하나를 더하면 사과 두개가 된다.

논리 체계와 자연계는 놀랄만큼 닮아 있다. 순전히 수학적 이론 체계 안에서 계산한 값 만으로 화성에 로봇을 보내기도 하고, 거대한 건물도 만든다. 우리가 살고 있는 물리 세계의 법칙이 어떻게 논리와 숫자로 표현되는 체계와 이렇게 비슷하게, 일치한다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똑같이 동작할 수 있을까? 그 상관 관계가 어디에서부터 오는걸까?

수학의 공리계는 완전하고 모순없이 정리해낼 수 없었다고 한다. 만약 자연계가 돌아가는 법칙이 있다면, 완전하고 모순이 없을까? 물리 법칙의 어디까지 논리와 수학으로 설명될 수 있을까. 우주를 돌리는 법칙 체계에 모순이나 빈틈이 있다면 “하느님 버그 발견 ㅋㅋ”하며 킥킥거려야 하려나.

왜 우리가 사는 물리 우주가 일관성 있는 법칙에 따라 동작하는가가 가장 궁금하다.


시간과 공간을 초월해 언제나 어디에나 항상 같은 모습으로 우리 곁에 있어주는 존재가 하나 있는데 그게 바로 법칙 이다.

Comments